코로나 증상 눈충혈 진실 혹은 거짓? 팩트체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요즘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무섭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만큼 무서운 것이 바로 가짜뉴스입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근거없는 괴담들이 퍼지며 대중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 하나라는 눈 충혈 증상의 사실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염병이 발병할 때면 동반되는 문제들은 바로 거짓되고 날조된 정보들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형태의 감염입니다.

 

 

 

 

쉽게 말해, 타인의 침 방울을 통해 감염된다는 말이죠,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시절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중에서도 전파된다는 정보가 돌기도 했었는데요,

 

 

 

사실 이 또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에의해 판명이 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얼굴에 갖다대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천번씩 무의식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고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등의 방안을 권고하고 있죠

 

 

 

물론 마스크의 기능은 침을 튀기지 않게하여 초기 감염 경로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눈 충혈은 어떨까요??

 

 

 

 

눈 충혈 현상이 정말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중 하나일까요?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아니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눈 점막을 통해 감염된다는 사실 또한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구강, 코 등 호흡기입니다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으로부터 감염되지 않거나, 그렇다고 해도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눈의 기본 구조에 대해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우리의 눈은 기본적으로 점액으로 덮여있습니다

 

 

 

따라서 바이러스가 눈의 표면으로부터 체내로 직접 흡수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마스크가 최고의 예방책임을 염두에 두고 외출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