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다 때다 차이와 구분하는 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상생활 이나 사회 생활을 할 때에
친구들이랑 얘기를 나눠보면 말을하다가도 구분법을 특히 찾기가 어려운데요??
특히, 이런 경우는 회사 상사라든지
업무상 메일이나 메신저를 주고 받은 때에
어떻게 맞춤법을 써야하는지 난감합니다.
특히, 내가 지금 썸을 타고 있는 썸녀 혹은 썸남과
대화를 나눈다면??
혹시, 잘못된 맞춤법으로
내 이미지가 이상해지진 않을까 걱정하곤 하죠!?
여러분 그래서 오늘 맞춤법 특집입니다!!!
바로바로바로!!
그것은
'떼다' 와 '때다' 이 차이입니다.
아놔~?? 도대체 이거 언제 써야맞는거야??
바로 궁금증을 풀어보도록하죠!! 꺄아~~~~~~~
첫 번째,!
'떼다'
국어사전의 의미부터 보시죠~
'떼다' :
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2)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내다
3) 어떤 것에서 마음이 돌아서다
4) 눈여겨 지켜보든 것을 그만두다
5) 장사를 하려고 한꺼번에 많은 물건을 사다
6) 함께 있던 것을 홀로 남기다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때다'와 구별하기 위해 쓰는 사전적표현은 이 많은 의미중에서
바로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하다' 이죠!!!
예시를 한 번 들어볼게요~
-바닥에 붙은 껌을 떼다
-연봉에서 교통비를 떼다
-친구한테서 정을 떼기가 정말 어렵다
- 그에게서 좋은 향기가 나, 잠시라도 눈을 떼지 않고 봤다.
- 귀찮은 동생을 떼고 혼자 왔다.
예시를 드니까
훨씬 이해하기가 쉽죠~????
그렇다면 '때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때다'도 역시 사전적 의미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보시죠~!!
떄다 :
1.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2. 남에게 따돌림이나 배척을 당하다.
3. 떄우다 (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의 잘못
4. (속되게) 죄지은 사람이 잡히다.
5)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의 준말
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떼다'와 헷갈리는 '때다'의 주된 의미 눈치채셨나요??
바로
'1번의 사전적의미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입니다.
이것도 예문을 들어볼까요??
ex)
불을 때다
구멍을 때다
끼니를 때다
정도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잘 아셨죠??
이제 썸녀/ 썸남과도 헷갈리지 않고
쪽팔리지도 않고
대화할 수 있다는 점!!!
자신감을 가져요 여러분!!
여러분은 '때다 vs 때다'를 구별할 수 있는 지성인이니까요!!